흥덕향상교회에서 일군을 세우기 위한 첫 투표를 합니다.

장로 5명, 안수집사와 권사 각 8명을 세우게 됩니다.

 

흥덕향상교회 정관에 따라 제직회(항존직)에서 1.5배수의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1월 27일 오후예배후에 제직회가 모여서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로8명, 안수집사와 권사 각각 12명을 후보자로 선출한 이후, 공동의회의 투표로 최종 피택자를 결정합니다. 공동의회는 2월 24일 주일 오후예배후에 모입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가 필요합니다. 구약에서는 제비뽑기의 방법으로 사람을 세우기도 하였지만, 신약시대는 성령 하나님이 성도들 속에 내주하시기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기도하시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첫 항존직 일군을 세우는 일이니만큼 순적하게 잘 마무리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