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26일 담임목사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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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보아야 하는 좋은 영화 한편을 소개 합니다. 지난 주간에 개봉이 되어져 상영중인데, 고난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실재 부부의 삶을 다큐 멘터리 형식으로 방송 되었던 것을 보충하여 영화화 하였습니다. 영화를 만든 방송사 PD는 비기독교인지만 기독교인의 삶에 도전을 받아 영화로 제작하였기에, 기독교인이 나 비기독교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KBS PD 이호경 씨는 이 영화에 대해 이렇게 소개합니다. “영문도 모른채 교회오빠 이관희, 오주은 부부의 사명에 휩쓸려 3년의 시간을 보 냈습니다. 저희 제작진 중 아무도 교회 다니는 사람이 없다는 건 부끄러우면서도 밝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처럼 비기독교인도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영화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위안과 치유를 주는 영화를 만들었지만 크리스천들은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관객이 영상속 이관희 집사와 직접 교감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이관희의 사명을 담느라 교회도 다니지 않는 저 희 제작진이 3년을 따라 다녔습니다. 이제 크리스천들이 이관희 집사가 목숨을 걸고 수행했던 사명에 응답해 주세요. 한국 크리스천들이 나서서 이관희의 사명 을 지켜 주세요.
이관희 집사가 목숨을 걸고 던진 메시지를 받아주세요.” 현재 많은 극장에서 상영을 하진 않고 이마저도 관객이 없으면 영화는 내려지게 됩니 다.
좋은 영화이기에 가족들과, 목원들과 함께 보길 추천합니다. “고난 앞에 서지 말 고 예수 앞 에 서다”는 포스터 문구가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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