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일 담임목사 컬럼
흥덕향상
2019.12.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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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흥덕향상교회 설립 8주년 기념주일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으며 고백하는 자들 의 모임이고 여전히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셔서 하 앞에 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사람을 부르시는 여 러 방법 중 하나가 임직입니다.
흥덕향상교회가 시작되고 두 번의 임직식을 가졌고 오늘은 세 번 째 임직식입니다.
장로와 집사와 권사는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한 항상 있어야 하는 직분입니다.
그래서 항존직이라고 부릅니다. 봉사자를 세우 는 것이기 때문에 숙연한 마음도 있지만 하나님이 택하셔서 직분을 맡기신다는 측면에서는 감사와 기쁨입니다.
오늘 의미 있는 날에 직분자를 세우 는 것이 교회로서는 큰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오 늘 임직식에 모든 교우들이 동참하여 축하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서중에는 임직자들이 하나님 앞에 서약하는 시간도 있지만 온 교우들이 직분자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서약하는 순서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덕향상교회 교우라고 한다 면 당연히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가 택하였고 세운 직분자들입니다.
오늘 세워지는 직분자들이 흥덕향상 교회에 큰 힘이 되어지고, 선한 직분자로 세워지도록, 그리고 아름다운 영적 영향력을 나타내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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