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노하민

기독교 가정에서 아빠가 목사님이어서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따라 교회를 다녔고 초등학교 2학년때는 아빠가 신학공부를 하기 위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을 갔었습니다.

그때 다녔던 학교가 기독교학교여서 하나님에 대해 더욱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1교시전에 채플시간이 있었고 수업시간 중에서 discipleship 시간이 있어서 하나님의 제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믿음생활을 했습니다.

신앙적으로 방황하거나 힘들었던 경우는 외국생활을 하다 보니 학교생활이나 시험 등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신앙적으로 방황했었는데 그때마다 교회생활을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을 고백한 이후에 생겼던 삶의 변화들 중에서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좋은 친구들 제게 보내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 저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유학생활을 무사히 끝내게 해주셨습니다. 학교생활 중 힘든 일을 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복음을 전파하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 믿음생활은 봉사와 기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 친구들을 전도하고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제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의 믿음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제게 아버지, 저를 위해 대신 죽으신 분 제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는지 다 아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걷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믿음을 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게 신앙생활을 올바로 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