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때문에 미친(성령충만) 사람 (퍼온글)
홍성동
2012.07.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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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언가 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하며 우리는 힘들게,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갖는 기대가 막연히 부자가 되는 것에 삶의 목적을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를 가지면 행복해 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어서 불행해 진다면 아무도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가 불행을 가져온다면 아무도 사회적 지위를 가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가 불행을 가져온다면 아무도 사회적 지위를 가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서 불행해 진다면 사람들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고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지식을 쌓습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지식을 쌓습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노동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지려면 누구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하고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이는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서 또 사랑 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양주동 박사가 일본에서 유학시절 서울의 어느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양주동 박사가 일본에서 유학시절 서울의 어느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워낙 문학솜씨가 있어 문학적으로 연애편지를 여러 통 써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습니다.
그 여학생 기숙사 사감이 편지를 검열하고 연애편지니까 전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다가 편지에 “요한 일서 4장7절” 만 간단하게 써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 편지가 통과되어 본인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편지가 통과되어 본인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그 성경구절 내용이 “우리 서로 사랑하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편지에는 “마가복음 10장 7-8절” 을 써 보냈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므로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둘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을 하면 작은 모닝콜 소리에도 번쩍 눈이 뜨입니다.
사랑을 하면 작은 모닝콜 소리에도 번쩍 눈이 뜨입니다.
그 사람만 생각하면 피곤해도 힘이 솟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만 봐도 배가 부릅니다.
놀랍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몇 시간씩 기다리면서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고통마저도 망각하게 하는 마취제입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자신을 더 좋아하길 바라며 자신을 가다듬고, 그 과정에서 ‘나’는 새로운 ‘나’로 달라집니다.
동물들도 “사랑해”라는 말을 알아듣고 좋아하고 식물들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잎이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사랑해”라는 말을 알아듣고 좋아하고 식물들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잎이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닭장에 있는 닭들에게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면 알을 더 잘 낳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려주면 더 알을 잘 낳는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믿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되였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믿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되였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친구의 전도를 받아서, 어떤 분은 교회의 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 계기가 되어서, 어떤 분은 가족 중의 한 사람이 먼저 믿어서 등의 사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 사랑을 알려주시고 참 행복의 비결을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세상을 모범적으로 사는 것, 법과 도덕을 지키면서 교양인으로 사는 정도수준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세상을 모범적으로 사는 것, 법과 도덕을 지키면서 교양인으로 사는 정도수준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새로운 존재”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해야 할 일이 바로 이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하는 일이 예수님 때문에 즐겁습니다.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이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봉사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찬양이 예수님께 드려지므로 한없이 기쁩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의 생활은 다릅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의 봉사와 찬양이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예수님께 붙잡힌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예수님께 붙잡힌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인들을 포로로 만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붙잡혀 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받은 사랑이 능동적으로 주는 사랑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사랑을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목표요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의 사랑에 감격하여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모이게 된 교회가, 어느 날부터인가 감격은 식어지고 자발성이 없어지면서 단지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감만 남아 마지못해 감당되어지는 일들에 대한 경계를 해야 합니다.
예수의 사랑에 감격하여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모이게 된 교회가, 어느 날부터인가 감격은 식어지고 자발성이 없어지면서 단지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감만 남아 마지못해 감당되어지는 일들에 대한 경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가 생명력을 잃은 조직체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날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까지 끝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행복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행복을 전하면서 새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 몰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 몰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미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외칩니다.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해도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고린도후서 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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