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
최원석
2012.08.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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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큐티 본문에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
착한 사람 바나바는 믿음과 성령이 .....
착한사람 good man
그럼 나는 ?
착한 사람인가 ?
궁금하다 .
요즘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번쩍 하게 만든다.
8-5 마누라와의 약속을 지킬겸 오후 예배를 참석 하였다
이전 분위기라면 그냥 결석할텐데,
일관성 있는 자기 관리가 없는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커다.
직장에서의 불황이 여름 열기를 이기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더위를 저절로 잊게 만들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추위에는 벌벌벌 하지만
더위는 대체로 잘 견디는 탓도 있다.
착한 사람 이란 ?
본문의 표현을 빌리면 믿음과 성령 충만하고 통한다
착한 사람 바나바 처럼,
착한 사람 최원석 이거 약간 억지 춘향인 셈이다.
낮의 해처럼 밤의 달처럼 그렇게 살수 있다면
착한 사람이 될텐데 생각된다.
삶의 흔적이 착한 사람인지 뒤돌아 본다.
착한 사람 최원석을 꿈꾸는 8월은 아름다워라
직장에서 착한 사람은 ?
직원이나 고객이 나를 볼때 뭐라고 할지.....
가정에서 착한 사람은 ?
딸애 눈에 비친 아빠인 나는 궁금하구나
착한 사람은 곧 믿음과 성령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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