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가 속상한 이유
박정은
2012.02.12 00:46
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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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오후 예배 때 우리 부부가 특송으로 불렀던 ,기다리는 사람들의 [승리의 주]...
2,3주간에 걸쳐 수시로 불러 대는 엄마, 아빠의 영향으로 두 아이도 그 찬양에 인이 박혔다.
일곱살 난 큰 아들 하원이가 특히 그 찬양을 수시로 불러 댔는데...
유치원에서도 무심코 불러 댄 하원이의 찬양 소리에 옆에 있는 친구들이 그랬단다.
"아, 시끄러워! 그만 불러!"
그랬다는 아이의 이야기에 엄마로써 마음이 쓰였다...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되었을까...
무슨 말로 위로를 해 줄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하원이의 속상한 발언...
"예수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그지, 엄마?"
아이의 예수님 사랑에 눈물이 핑 도는 한 주간이었다...
아이의 입술에서 주님 사랑하는 찬양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기를...
2,3주간에 걸쳐 수시로 불러 대는 엄마, 아빠의 영향으로 두 아이도 그 찬양에 인이 박혔다.
일곱살 난 큰 아들 하원이가 특히 그 찬양을 수시로 불러 댔는데...
유치원에서도 무심코 불러 댄 하원이의 찬양 소리에 옆에 있는 친구들이 그랬단다.
"아, 시끄러워! 그만 불러!"
그랬다는 아이의 이야기에 엄마로써 마음이 쓰였다...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되었을까...
무슨 말로 위로를 해 줄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하원이의 속상한 발언...
"예수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그지, 엄마?"
아이의 예수님 사랑에 눈물이 핑 도는 한 주간이었다...
아이의 입술에서 주님 사랑하는 찬양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기를...
댓글목록 8
홍성동님의 댓글
전도사님 !!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어린 하원이가 명답을 말했네요.
정재섭님의 댓글
전도사님 부부가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대단한 인재더군요~ 감솨^^
찬양도 수준급이었지요~ 미취학부에서 두 분의 역할은 칭찬이 자자~
이경식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전도사님 부부가 금화마을(상갈동 박물관 부근)초원이었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이용재님의 댓글
예수님이 이미 하원이의 마음을 만져주셨을거예요 ~~
아름다운 가정 과 함께하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
강희님의 댓글
하원이가 말했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하원이 시원이가 믿음안에 잘자라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 되길 바랍니다.
변현식님의 댓글
절 부끄럽게하네요.
그래도 힘내서
하원이의 예수님 사랑을 따라 잡으렵니다.
아~~자~~~
박진희님의 댓글
우리하원이의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평소에 몸소실천하며 보이셨던 두분의 모습처럼 느껴지네요~^^ 특송 짱~!!
김규형님의 댓글
이쁜 하원이 잘 키우셔야 겠어요.
하나님이 쓰시길 원하는 큰 재목이 되겠네요
헌데 우리는 어쩌라고
특송를 고러코롬 멋지게 올리셨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