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기를 가르는 독수리처럼
최원석
2012.02.17 09:30
4,940
3
본문
감기로 약 10일 이상 개골 개골 중이다.
콧물과 머리가 띵하지만 일을 해야한다.
오랜만에 새벽 아침을 기기감감하면서 달렸다.
희긋 희끗 눈이 대지를 덮고 있고,
앙상한 갈대가 고독을 속삭이고,
새벽 냇가의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오 원더풀.....
저절로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보이군요
꽁 꽁 언 대지 밑으로 씨앗은 봄의 생명을 잉태하고 있겠지요.
헬로우 굿모닝 성령님
아침 하늘 을 향해 두팔을 벌려 새벽을 가른다
오 예
지난주 배목사님 설교 말씀
독수리의 날개 짓으로,
부산 갈매기는
향상( 큰집 )의
장로 후보자 이름을 김, 조, 나, 신, 이,손 , 주 등을 불렀다.
새벽을 달리는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콧물과 머리가 띵하지만 일을 해야한다.
오랜만에 새벽 아침을 기기감감하면서 달렸다.
희긋 희끗 눈이 대지를 덮고 있고,
앙상한 갈대가 고독을 속삭이고,
새벽 냇가의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오 원더풀.....
저절로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보이군요
꽁 꽁 언 대지 밑으로 씨앗은 봄의 생명을 잉태하고 있겠지요.
헬로우 굿모닝 성령님
아침 하늘 을 향해 두팔을 벌려 새벽을 가른다
오 예
지난주 배목사님 설교 말씀
독수리의 날개 짓으로,
부산 갈매기는
향상( 큰집 )의
장로 후보자 이름을 김, 조, 나, 신, 이,손 , 주 등을 불렀다.
새벽을 달리는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댓글목록 3
배상식님의 댓글
빨리 건강하셔야죠^^
이경식님의 댓글
저는 닭장에 갖혀 있는 독수리새끼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여.
분명 독수리인데 야성을 잃고 무능력하게 땅의 먹이나 주워 먹는
그런 병아리 같은 독수리가요!
세상에 소금과 빛인데도 불구하고 소금과 빛이 되라고만 하고
있는... ID실종신고라도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에 있는 독수리 새끼가
바로 저란 사실을요...
최원석님의 댓글
예
부산 갈매기에서 변신 중인데
독수리는 택도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