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찬가
최원석
2012.02.20 05:35
4,759
1
본문
나는 따뜻한 남쪽 나라 출신이다.
겨울에도 눈이 그리운 곳이다.
상대적으로 남부 지방은 중부지방보다 기후가
대체로 따뜻하다.
그런데
기억너머 1970년대
서울을 처음 방문하고 느낀점은
야 , 서울은 너무 추운데 나는 싫어, 였다.
지금은
나는 도시의 노동자로 사는 셈이다.
'찬밥 따신밥' 가릴 군번이 아니다.
일하는 자체가 감사할 뿐이다.
노동의 참된 기쁨을 맛보는 나를 발견하는
겨울 찬가이다.
감기로 2주 동안 개골 개골 하니 더욱 그렇다.
겨울의 알듯 말듯한 시기가 곧
봄의 왈츠의 시작임을 !
창문너머 봄내음을 마신다.
회색 도시 회색 날씨 중이지만,
무지개 날씨의 비밀을 맘속에
간직하고 한주를 시작한다.
기. 기. 감. 감. 하면서.....
겨울에도 눈이 그리운 곳이다.
상대적으로 남부 지방은 중부지방보다 기후가
대체로 따뜻하다.
그런데
기억너머 1970년대
서울을 처음 방문하고 느낀점은
야 , 서울은 너무 추운데 나는 싫어, 였다.
지금은
나는 도시의 노동자로 사는 셈이다.
'찬밥 따신밥' 가릴 군번이 아니다.
일하는 자체가 감사할 뿐이다.
노동의 참된 기쁨을 맛보는 나를 발견하는
겨울 찬가이다.
감기로 2주 동안 개골 개골 하니 더욱 그렇다.
겨울의 알듯 말듯한 시기가 곧
봄의 왈츠의 시작임을 !
창문너머 봄내음을 마신다.
회색 도시 회색 날씨 중이지만,
무지개 날씨의 비밀을 맘속에
간직하고 한주를 시작한다.
기. 기. 감. 감. 하면서.....
댓글목록 1
홍성동님의 댓글
감기로 인하여 어제 주일날 집사님을 교회에서 뵙지 못했네요.
속히 완쾌되셔서 뵙기 원합니다.